Skip to content

댓글 0조회 수 664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스튜디움과 푼크툼

스튜디움 : 감동적인 일종의 일반적 흥미를 느낄수 있다- 도덕적 정치적 교양의 합리적인 중계를 거친다
               
무었에 대한 전념 , 구군가에 대한 호의, 일방적인 정신의 집중
               
열심이기는 하지만 특정한 결렬함은 포함 되지 않앗다
               
사진에 흥미를 일으키게 하는 ( 문화의 개념도 포함되어 있다 )

To inform

To paint

To surprise

To wake desire

To signify

푼쿠툼 ; 스튜디움을 깨뜨리기 위해서 , 내가 찾지 않고 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 사진속에서 마치 화살처럼
             
라와 나를 꿰뚫기 위해서 온다, 낙인들은 , 스투디움을 방해 하러 오는 푼쿠툼 ( 작은 찌름, 작은 구멍 , 주사위 던지기, 푼쿠툼을 자체가

나를 찌르는 우연이다

 

푼그툼 현상이란

             스튜디움 읽어 가는 중에 나올 있고 예측 불가능하기도

1.    불연속성 ; discontinuity ,; 독서가 불가능 하게 만든다, 이상 사진 읽기를 불가능 하게 한다

2.    명명이 안된다 ; 해석이 안되며 , 변증법이 작동 되지 않으며, 의미 도착이 불가능 하고 승화가 안된다

3.    사진은 객체 text 인데 , 주객이 뒤집힌다. 사진 이미지가 나를 읽기 시작한다. 응시자의 반전이 일어난다

A.     사진에서 나한테 오는거다, 화살이 날라 온다, 방향성이 뒤집힌다

B.     날라온 결과가 아프다, 아프게 한다

C.    상처에 맞는다 , 통렬하다, 못견디게 아프다

D.    상처의 장소는 무의식의 영역이다

 

푼그툼의 소재는 ? .

             Detail 이다, 전체가 아니다

             To give up myself,

             나자신이 모두 드러나는 ,. 숨기는것이 불가능하다 ,

             벌거숭이가 되는

             마음이 흔들려 저쪽으로 건너 갈려 한다

             Affection .; 갈증이 가득한 애착 감정

             Detail ; 이쁜것, 따뜻한것, 부드러운 그무엇, 추한것

             환유적 확장(신체매개) 일어난다 = 수사적, 언어적 확장이 아니다

 

흑인 가족 사진 ; 형식은 부르주아 계급에서 나온 , 삼각형 구도, 이데올로기적 형식. 백인의 형식이다

             촬영당시 보면 흑인의 사진 계급 상승에 대한 욕망, 이는 계급이

             평등화 되어야 가능 이는 스튜디움이다

             여기서 바르트가 받은 푼크툼은 소녀 배에 두른 둥근 band, 이고

             차려 자세이다. 엄마의 이상하게 생긴 못생긴 구두이다. 구두에

             꽃힌다

 

환유적 확장력

             거리의 악사 사진

             눈먼 거리의 악산 맨발 아이 = 스튜디움

             푼크툼은 = 거친 길바닥. 내몸이 뭔가를 기억하고 확장 시키는

             바르트가 기억한 동부의 어떤길 때문

 

Detail 꽃히면

             의식작용이 중단 되고, 신체가 관계를 맺기 시작한다( 환유)

             환유적 작용이라

                           내육체의 모든 신경줄들이 전부 그것을 알아본다

                          신체적 체험 = experience of boy = extasy

             Involuntary 이며, not intentional 이다

             사진 촬영시

1.    First sight ; 의도적 시선, 찍을것이다, 의도된 복제

2.    Second sight; 분명히 있지만 중요하지 않은 , 같이

찍힌

오르페우스의 = 보면 안되는

                                                     보았지만 볼줄 몰랐던 것이 푼크툼이 된다

푼크툼의 3 가지 현상

1.    Satori

2.    Silence

3.    Bilnd field

 

 

1.    Satori ; 푼크툼을 만나면 시작적으로 텅빈 것이 보인다

             The passage of void

             아집으로 벗어난 순간

             공허가 지나간다

             교양이 지워진다

             지나가는 사건이 일어나며 이는 돌연 변이이다 mutation

l  Mutation

n  보는사람의 입장에선 독서의 중단을 일으킴, 스튜디움이 불가능

n  Anything something 되는 순간이다

 

사건은 intense immobility 강력한 부동석 (= 해석이 불가능 하단뜻)

그래서 내가 할수 있는건 insist gazing ( 그냥 보는것뿐 )

일본의 하이쿠 말할거 얘기 했다 체험

 

 

 

2.    Silence

`     집요한 응시의 상황 내면적 불안

       주체의 자리를 잃으면 불안해 진다

       주체의 자리를 필연적으로 양보하여 와해 . 흔들림 ( 투란도트의 상황 )

       명명해야 하지만 명명할 없는 상태

       불안한 내적 상테 주체화된 내면성이 흔들림

       불확실한 무엇이 내안에 있다

       중립적 장소이다 미지의 장소이다

       벙어리의 장소이다

       침묵이 비명을 지르는 장소이다

       어떤 순간 고개를 든다 ( 감동의 상황 )

       눈을 감게 된다 이때 사진이 뭔가를 말한다

       이것이 음악의 순간이다

       스튜디움 ( 언어 ) 에서 푼크툼이 오면 IMAGE 얘기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마지막 단계에선 음악이 된다

       음악의 정의

                    To make the image speak in silence

                    고개를 들면 이미지가 말을 하면 음악이 된다

                    이미지는 침묵 속에서 말하게 한다

                    Silence ; 내가 침묵한다

                    Image ; 말을 한다

                    내가 침묵 하면 이미지가 얘기를 하면 이것이 음악이다

                    주체의 말하기를 중지 시킴

                    객체가 말하기 시작,. 주체에게 음악이 된다

                    현상학적  절대 주관성의 지적 “ = zero point of body

1.    언어 ;  스튜디윰이며 주체가 행사하는

 

2.    이미지 ; 언어를 들어 볼려고 노력하는데 안들림, 읽기가 중단                비로소 객체가 말하기 시작

 

3.    Music ; 객체의 말하기가 음악이다

 

l  현상학

n  주체가 순수의식에 도달하는 상태

n  그때 비로소 객체가 객체의 본질이 드러난다

n  이것이 현상학적 인식이라 부른다

n  `주객 관계가 합일

n  주체가 완성되면서 객체가 드러난다 = 인식의 순간이다

 

l  Zero point of myself 자아의 영점

n  자아의 영점은 출발점이다, 육체의 영점이기도 하다

n  Affective consciousness – 좋아하는 의식, 애착, 즐기는 정서 감동

l  이는 육체하고 의식이 사진에서 나오는 음악을 통해서

l  Affective consciousness 도달하는 상황이다

l  욕망의 카이로스에 도달하는 순간 ( 절묘한 균형의 순간)

카프카 ; 사진을 찍는 것은 눈을 감는 것이다. 글을 쓰는 일도 눈을 감는 일이다

 

 

 

 

3. Blind field

 

             음악 경험이 되고 나면 사진 이미지가 어떻게 변할까?

             음악 보기가 진행되면 다른 이미지로 변하게 된다 = blind field

             음악 체험의 단계에 서면

             사진의 frame 인물 ( referent ) frame 꺠고 살아 있는것으로

             움직인다

             Frame 속의 인물들이 채집판에 꽃힌 나비처럼 꽃혀 있다가, 바늘만

             빼면 나비가 살아서 날라 같은 느낌이 나듯이, 인물들이

             살아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움직이기 시작 하면 frame 밖으로 살아서 나온다

             To animate 순간이다

             ; 보는 사람이 이미지에 정기(영혼) 불어 넣어 이미지가 살아나게

             한다. 이미지가 나에게 영혼을 넣어 변화 시킨다. 상호 관계가

             성립된다 바로 이순간이 푼크툼이다. 동시적 animation 순간이다

l  욕망의 카이로스; 2 개가 절묘하게 순간적으로 마주치는

n  나의 사랑과 죽음의 관계다

n  욕망의 주체는 변한다 ( 경쾌한 욕망이다 )

응시자의 사진 경험, frame 정지의 이미지 사진속의 인물이

Frame 꺠고 나오는 경험이고 이것은 상호 animation 일으키고

2nd image 생성 시킨다

해방의 의미; 보는자 내가 해방되는 순간이다 = 욕망의 순간이다

스튜디움은 나른한 욕망, 잡다한 흥미 분별없는 취향 따위의 지극히 넓은 영역이다
  =
사랑하기는 아니고 호감갖기에 속한다
  =
반욕망 semi desir, 반소망 demi vouloir, 막연하고 매끈한 무책임한 흥미
  =
사진가의 의도와 마주침을 의미 한다
 
문화란 ( 스튜디음은 문화에 속한다 ) 그것을 만드는 사람과 소비하는 사람사에 맺어진 하나의 계약이기 때문이다
  =
나로 하여금 촬영자를 발견하고 그의 행위를 뒷받침 하고 고무 시키는 의도를 체험하게 하는 일종의 교육( 지식과 예절 )
  =
나는 구경꾼으로서 다소의 기쁨을 느끼며 그들을 알아본다, 거기에 나의 스튜디움을 부여 하는 것이다

밝은방-
스튜디움은 =
=
나는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는다  정도의 나른한 욕망 , 다양한 관심 일관성없는 취미의 매우 방대한 영역
=
이는 사랑하기가 아니라 좋아하기에 속한다
=
우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 사물에 대한 동일한 종류의 막연하고 잔잔하며 무책임한 관심이다
=
이를 인정하는 것은 사진가의 의도를 숙명적으로 만나는 것이며, 그것에 찬성 혹은 반대하는 것이지만
   
언제나 자신 안에서 그것을 이해하고  그것에 의문을 제기 하는 것이다 , 왜냐하면
   
스튜디윰과 같은 문화나 교양은 창조자들과 소비자들 사이의 계약이기 때문이다
 =
이는 일종의 교육이다 지식과 예절
 =
촬영자의 의도를 체험해주게 한다
 =
사진가 에게는 기능들 (작가의 신화들, 사회와의화해) 모두가 알리바이이다, 정보를 제공해주고
     
재현하며, 현장에서 포착 하며 , 의미를 띄게 하며, 욕망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다





사진의 담론들 photo academi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 미셀푸코 - 새로운 미학적 윤리학 - 존재 미학 , 실존미학   yhjmac 2012.11.11 520
23 미셀 푸코 - 위계 없는 차이의 향연   yhjmac 2012.11.11 753
22 프랑스와 리오타르 - 형언 할 수 없는 숭고함   yhjmac 2012.11.10 563
21 아도르노 아방가르드 예술에 대해   yhjmac 2012.11.09 441
20 해석이란 비평이란 에 대한 3 인의 말들   yhjmac 2012.11.08 601
19 하이데거 숭고 미학과 데리다 시물라크르 미학의 충돌   yhjmac 2012.11.08 619
18 진리의 신전 - 마르틴 하이데거   yhjmac 2012.11.07 642
17 팬텀과 매트릭스로서의 세계 - 퀸터 안데스   yhjmac 2012.11.05 544
16 기술 복제 시대와 미디어 - 발터 벤야민 - 진중권   yhjmac 2012.11.04 507
15 아담의 언어와 예술 비평 - 진중권 숭고와 시물라크르 2   yhjmac 2012.11.04 439
14 숭고와 시물라크르- 진중권   yhjmac 2012.11.04 423
13 롤랑 바르트 , 카메라 루시다 / 25 장부터 끝까지   yhjmac 2012.09.28 409
12 롤랑 바르트 , 카메라 루시다 / 12 장부터 24 장   yhjmac 2012.09.28 416
» 롤랑 바르트의 푼크툼 현상이란   yhjmac 2012.09.28 664
10 롤랑 바르트 - 카메라 루시다 , 밝은방 (5-10)   yhjmac 2012.09.13 551
9 롤랑 바르트 - 카메라 루시다 , 밝은방 (1-4)   yhjmac 2012.09.13 612
8 기호학에서 signification and signifiance   yhjmac 2012.09.13 663
7 기호학에서 은유와 환유   yhjmac 2012.09.13 581
6 책 수전 손택 - 사진에 관하여 On photography #6 (이미지 세계 )   yhjmac 2012.09.08 535
5 수전 손택 - On photography #5 (사진의 복음 )   yhjmac 2012.09.08 47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Next ›
/ 3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Copyright ⓒ 2012 by YJH Photo. all pictures can'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yjhmac@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