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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 푸코


에피스테메..

  모든 학문의 바탕을 이루는 공통적인 사고 방식

  르네상스 에피
  고전주의
  역사주의
  구조주의 에피스테메

  합리주의적 에피스테메 -- 식물 분리표. 원소 주기율표.. 학문 분야는 달라도 동일성 차이에 따라 분류 하는것
  개별 분과 차이를 넘어서 그 밑에 깔려있는 공통적인 사고 방식

  역사주의 에피스테메 -- 시간축을 도입함 , 진화론, 맑스주의에서 사회도 발전한다

 


라스 메니나스 - 고전주의적 에피스테메를 알려준다

왕족패밀리 - 왕족의 일상 생활 - 인물화도 아니고 풍속화도 아니다

이 그림은 회화의 신학이라 불려 졌다

17 세기 이 그림의 주제는
 
   왕족의 일상이 아니라 17 세기 회화의 definition 을 내렸다
   17 세게 회화론을 그린것이다
 17 세기 에피스테메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그림을 표상이라 불렀다 표상 = representation 미학에선 재현 이라 부른다
 거울 = 의식 이라 했다
 화가는 의식 대신 캔버스에 그린다
 re = 외부에 대상이 있다. 외부에 present 한 것을 화폭에 re present 한것
 누군가 본 장면 화가 자신, 모든 그림의 화가의 눈
   왕과 왕비
   우리들 자신이 보고 있다 관람자.
 3 개의 표상이 겹친다

 ***단자론
 
 세계는 단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 단자들은 창이 없다 - 창이 없어서 남들이 들여다 볼수가 없다
 라이프니츠가 말한 단자 = 인간의 영혼 정신, 데카르트의 사유이다
 창없는 단자 = 영혼들
 그러면서 세계를 비추는 거울이다

 인식론 = 표상 , 의식의 거울 비춘 = 고전주의적 인식론
 present  하는 세계와 represent 하는 의식이 일치하면 참이라 한다
  즉
  참이란 의식의표상과 세계의 일치
  의식의 세계상 세계와 일치 - 고전주의적 참


 사람마다 거울을 가지고 있다

 남의 거울을 들여다 볼수가 없다
 
 각자 머릿속에 세계가 하나씩 들어있다 - 남의 세계는 볼수가 없다
 어떤문제 - 소통을 어떻게 하느냐 ?

 영국 경험론자들은
 
  인간들은 동일한 낱말들로 동일한 사물을 가르킨다고 하지만 - 실제 의사 소통 하고 있지만 - 아닐수도 있다
   성공했다고 속고 있는지도 모른다 - 회의주의


 데카르트 합리주의자 독단주의자 이다
   - 의사소통에 실제 성공 하고 있다 - 실제 의사소통에 성공 하고 있다
  각자의 세계상은 일치함에 틀림 없다
  
 예정 조화설( 라이프니치)  - 하느님이 인간을 만들때 - 애초에 같은 세계가 머리에 떠오르게 설계 되었다
  손목의 시계 - 같은 시간을 가르킴 - 인과 관계가 없는데 일치 - 미리 맞춰논것이다
  창없는 단자들은 일치 되게 하느님이 프로그램화 시켰다
 예정 조화설 - 각자 이익을 추구하지만 사회 이익에 배반 되지 않는다 - 보이지 않는 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데 떠오른 표상이 다를수 있지 않냐 ?
  합리주의자들은 이런 생각을 못했다
  그게 표상이다 = 화가의 표상이다

  화가의 의식속의 표상 = 왕과 왕비 표상 = 관람자의 표상

  각 단자들의 의식에 비춘 세계상이 완벽하게 일치 한다

  벨라스케스의 그림 - 17 세기 합리주의적 세계관 에피스테메의 반영

 18 세기 영국의 경험론 - 이런 미들이 깨진다
  각자 다를 가능성이 제기 된다 
  칸트는 이걸 어떻게 조화 시키느냐 고민
  합리주의 보편적 기준이 있다
  경험론자 개별자의 존중이 있다 -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수 있다 -

 17 세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다 사고방식이 강하지 않았다
 저마다 다른 세계상은 일치한다 단자들은 달라도 단자들의 세계상은 일치한다
 당시 회화의 신학 - 회회에 대한 그림이다

 

푸코의 『말과 사물』은 스페인 화가 벨라스케스의 작품「라스 메니나스」에 대한 분석으로 시작하며,

이 작품에서 고전주의 시대의 에피스테메였던 ‘순수 표상’의 표상을 본다.


 이 그림은 무대 뒤에서 바라본 궁정의 모습을 그린 것으로서, 국왕의 초상화와 궁정의 풍속화 사이의 경계라고 할 수 있다.


그림에는 세 개의 시선이 교차하게 된다. 그림 관찰자의 시선, 국왕부처의 시선, 그리고 화가의 시선.

그림의 제재가 되는 국왕부처를 그림에서 지움으로써 모델없는 순수한 표상만이 화폭에 남게 되었고,

여기서 푸코는 고전주의적 ‘표상의 표상’을 본다.

 
이그림의 연구 대상은 자기 자신 회화에 대한 지시이다 = 20 세기 예술의 특징

20 세기 예술이 가르키는것 = 예술이란 무었인가 색이란 무었이냐, 형이란 무었이냐
뒤샹의 변기 - 어디서 부터 예술이냐

벨라스케스 그림 - 모던하고 현대적 인거다

회화를 그린 회화

 


디에고 벨라스케스 「라스 메니나스」 1956


◆ 고전주의 시대의 객관적 관념론

이 작품은 ‘그림의 그림’, 즉 화면에 존재 또는 부재하는 인물들의 재현이 아니라

공간을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던 고전주의적 회화원리의 재현이고, 그 때문에 “모든 회화의 신학”이라 불린다.

라이프니츠의 창 없는 단자는 세계를 비추는 거울이었다. 이 그림에는 세 개의 단자의 거울에 비친 세계상이 있다.

그런데 이 세 개의 거울에 비친 세계의 모습은 서로 완벽하게 일치한다. 이것이 17세기 합리주의의 표상이었다.

벨라스케스의 이 작품은 자기지시성, 즉 회화를 그린 회화라는 점에서 모던하다고 할 수 있고, 현대 아방가르드

화가들의 작업을 연상시킨다.

푸코의 이 분석은 같은 작품을 다룬 알파토프의 논문의 논지와 거의 같다.

 


알파토프 - 소비에트 미술 사가


미셀푸코의 조형론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르네 마그리트

「이미지의 배반」 1948  19세기까지 유럽의 전통회화는 자연의 모방,

즉 유사성의 예술을 추구해왔다. 마그리트의 작품은 기법적으로 보면 전통적인 구상에 속한다.

그럼에도 푸코는 마그리트를 칸딘스키와 같은 추상 화가들과 연결시킨다.

칸딘스키가 실물을 닮기를 포기함으로써 현실의 재현이기를 거부했다면 마그리트의 작품은

실물을 빼닮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실물의 재현이기를 거부한다. 

 즉 마그리트는 삽화적 정확성을 가지고 사물을 그대로 베끼지만,

‘유사성을 통한 재현’이라는 전통적 구상회화와는 관계가 없다.


칸딘스키 - 형태를 점차 사라지게 하여 회화에서 추상을 주도한 사람

회화 - 유사성 - 현실을 그림에 옮겨놈 - 르상블런스의 관계

칸딘스키 - 구체적 대상이 없다 - 음악에 비슷 - 컴포지션 - 구성 - 작곡

음에서 음향 듣고 색감을 느낌 - 공감각..

음악에 특징 - 표제 음악이라도 - 대상이 떠오르지 않는다 - 대상을 묘사 하진 않는다

표제 음악이라도 - 대상을 재현하진 않는다 - 재현의 에술이 아니다

옛날 그림 재현을 했다

칸딘스키 재현을 하지 않고 색과 형의 놀이를 한다 - 비재현적 미술 - 컴포지션

그림 = 재현의 공식을 깬거다

유사의 원리를 깻던게 칸딘스키가 했던 작업 현대의 추상 화가

회화의 의무에서 벗어남 - 유사성의 창조 재현의 원리를 꺳다

같은 일을 르네 마그릿이 했다

파이프를 그리고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대상의 재현을 하고 부정을 했다

그림의본질은 대상의 지시가 아니다

칼리 그람 = 이중 지시 - 말로 가르키고 - 그림으로 가르킨다 이중으로 묶어 논다

칼리 그람을 이용 지시관계를 깻다

기존 유사관념의 파괴

칸딘스크의 자기 방식

 

두번째 파월 클레

 

 

 


◎ 재현공간의 붕괴

르네상스 회화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재현의 대상이 될 수 없으므로 화면에는 조형적 요소만 남고,

텍스트는 화면 밖으로 밀려난다. 그림과 텍스트는 한 화면에 동시에 나타날 수 없다.

서양회화의 이 첫째 원리를 파괴한 사람이 파울 클레이다.


그의 작품에는 텍스트와 이미지가 공존하며, 그 자체가 조형적 형태들이며 동시에 서체의 요소이기도 하다.


클레처럼 마그리트 역시 하나의 화면에 조형적 요소(파이프 그림)와

문자적 지시(‘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를 동시에 집어넣는다. 이로써 르네상스적 재현공간을 붕괴한다.
 
마그리트가 클레나 칸딘스키와 차이가 있다면,

전통적인 자연주의적 묘사를 함으로써 “낡은 재현공간이 지배하도록 그대로 내버려”둔 채 그 공간을 파괴한다는 것이다.

 

 


◎ 시뮬라크르의 놀이

유사(ressemblance)란 원본과 복제 사이의 닮음의 관계로서 원본의 존재를 전제로 한다.

상사(similitude)란 복제와 복제 사이의 닮음의 관계로서 원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푸코가 보기에 마그리트는 유사의 방식을 취하지만 유사를 거부하면서 상사를 지향한다.

그의 작품에 ‘닮음’이 있다면 시뮬라크르들 사이의 닮음, 즉 상사일 뿐이다.

마그리트의 작품은 상사성의 유희, 시뮬라크르 놀이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사물이 은폐하고 있는 새로운 세계를 열어 보여준다.  

 

중세 - 말까지 그림 말풍선 그림

르네상스 - 가시적인 공간만 그림

  글자는 그림밖으로 쫓겨남 제목으로 밀려남
 텍스트와 이미지의 분리
 새겨진 사물ㄹ서 글자가 그려짐
 글자가 이미지와 병존은 없었다

 
 글자와 그림의 관계는 수직적 관계가 된다

파월클레
 시를 그림에 썻다

 시를 컴포지션처럼  썻다

마그리트 두가지 축 유사성을 가지고 대상을 가르킨다 이게 그림이다
   가시적 공간만 그려야 한다
   이미지와 텍스트는 공존 할 수 없다
 이 두가지 축을 무너 뜨렸다

 전통적 - 재현의 요소가 다 들어 있다- 이 수법을 가지고 전통을 무너뜨림

 칼리그람을 파괴하기 위해 칼리 그람을 사용한다

 패러독시칼 하다

시물리튜드 르상블런스

유사 = 대상과 카피 뜬것 - 유사성 - 수직적 위계질서 있다 - 닮아야 한다

카피의 비슷한 것들 - 시물리 튜드 -


마그리트는 유사성을 파괴 했다

유사성을 파괴하고 상사성을 추구 했다

 동일한 조형적요소가 있다

 얼굴에 사과 - 유사 관계가 중요하지 않다 - 대상을 알아낼수 없다

 조금씩 닮은게 쭉 간다 - 이게 누구냐가 중요 하지 않은것

 identify 를 해체 한다

 사물에 대한 다양한 관점 - 수많은 놀이들을 통해서 보여 준다

 달리와 같이 무의식 리비도 의 표현이 아니라
 
 마그릿의 초현실은 - 미처 보지 못했던 시각적 가능성을 보여주는것이 초현실이다

 시물리튜드의 무한한 연속성으로 형사으이 자동화를 꺠고 낯선 체험을 하게 해준다

 세계를 다르게 보게 해준다

 익숙한 세계를 새롭게 보게 해준다 비슷한 모티브를 전개 시켜서 한 모티브를 전개 시켜서

 시각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사물을 고정된 생각으로만 보지 않고 다른 것으로 보게 열어 준다

 사물을 고정적으로 보는 상투적 시각을 해체

 유사원리를 깻을때 새로운 눈으로 보게 눈을 바꿔 준다

 현대 회화는 눈에 보이지않는것을 가시화 한다


사진의 담론들 photo acad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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