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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 바르트의 푼크툼 현상이란
스튜디움과 푼크툼
스튜디움 : 감동적인 일종의 일반적 흥미를 느낄수 도 있다- 도덕적 정치적 교양의 합리적인 중계를 거친다
무었에 대한 전념 , 구군가에 대한 호의, 일방적인 정신의 집중
열심이기는 하지만 특정한 결렬함은 포함 되지 않앗다
사진에 흥미를 일으키게 하는 것 ( 문화의 개념도 포함되어 있다 )
To inform
To paint
To surprise
To wake desire
To signify
푼쿠툼 ; 스튜디움을 깨뜨리기 위해서 , 내가 찾지 않고 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 사진속에서 마치 화살처럼 날
라와 나를 꿰뚫기 위해서 온다, 이 낙인들은 , 스투디움을 방해 하러 오는 푼쿠툼 ( 작은 찌름, 작은 구멍 , 주사위 던지기, 푼쿠툼을 그 자체가
나를 찌르는 이 우연이다
푼그툼 현상이란
스튜디움 을 읽어 가는 중에 나올 수 도 있고 예측 불가능하기도
1. 불연속성 ; discontinuity ,; 독서가 불가능 하게 만든다, 더 이상 사진 읽기를 불가능 하게 한다
2. 명명이 안된다 ; 해석이 안되며 , 변증법이 작동 되지 않으며, 의미 도착이 불가능 하고 승화가 안된다
3. 사진은 객체 text 인데 , 주객이 뒤집힌다. 사진 이미지가 나를 읽기 시작한다. 응시자의 반전이 일어난다
A. 사진에서 나한테 오는거다, 화살이 날라 온다, 방향성이 뒤집힌다
B. 날라온 결과가 아프다, 아프게 한다
C. 상처에 맞는다 , 통렬하다, 못견디게 아프다
D. 상처의 장소는 무의식의 영역이다
푼그툼의 소재는 ? .
Detail 이다, 전체가 아니다
To give up myself,
나자신이 모두 드러나는 것 ,. 숨기는것이 불가능하다 ,
벌거숭이가 되는 것
마음이 흔들려 저쪽으로 건너 갈려 한다
Affection .; 갈증이 가득한 애착 의 감정
Detail ; 이쁜것, 따뜻한것, 부드러운 그무엇, 추한것
환유적 확장(신체매개)이 일어난다 =즉 수사적, 언어적 확장이 아니다
흑인 가족 사진 ; 형식은 부르주아 계급에서 나온 것, 삼각형 구도, 이데올로기적 형식. 즉 백인의 형식이다
촬영당시 를 보면 흑인의 사진 계급 상승에 대한 욕망, 이는 계급이
평등화 되어야 가능 – 이는 스튜디움이다
여기서 바르트가 받은 푼크툼은 소녀 배에 두른 둥근 band, 이고
차려 자세이다. 엄마의 이상하게 생긴 못생긴 구두이다. 구두에
꽃힌다
환유적 확장력
거리의 악사 사진
눈먼 거리의 악산 맨발 아이 = 스튜디움
푼크툼은 = 거친 길바닥. 내몸이 뭔가를 기억하고 확장 시키는 것
바르트가 기억한 동부의 어떤길 때문
Detail 이 꽃히면
의식작용이 중단 되고, 신체가 관계를 맺기 시작한다( 환유)
환유적 작용이라
내육체의 모든 신경줄들이 전부 그것을 알아본다
신체적 체험 = experience of boy = extasy
Involuntary 이며, not intentional 이다
사진 촬영시
1. First sight ; 의도적 시선, 뭘 찍을것이다, 의도된 복제
2. Second sight; 분명히 있지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이
찍힌 것
오르페우스의 눈 = 보면 안되는 눈
보았지만 볼줄 몰랐던 것이 푼크툼이 된다
푼크툼의 3 가지 현상
1. Satori
2. Silence
3. Bilnd field
1. Satori ; 푼크툼을 만나면 시작적으로 텅빈 것이 보인다
The passage of void
아집으로 벗어난 순간
공허가 획 지나간다
교양이 싹 지워진다
지나가는 사건이 일어나며 이는 돌연 변이이다 mutation
l Mutation
n 보는사람의 입장에선 독서의 중단을 일으킴, 스튜디움이 불가능
n Anything 이 something 이 되는 순간이다
사건은 intense immobility 강력한 부동석 (= 해석이 불가능 하단뜻)
그래서 내가 할수 있는건 insist gazing ( 그냥 보는것뿐 )
일본의 하이쿠 – 말할거 다 얘기 했다 의 체험
2. Silence
` 집요한 응시의 상황 – 내면적 불안
주체의 자리를 잃으면 불안해 진다
주체의 자리를 필연적으로 양보하여 와해 . 흔들림 ( 투란도트의 상황 )
명명해야 하지만 명명할 수 없는 상태
불안한 내적 상테 – 주체화된 내면성이 흔들림
불확실한 무엇이 내안에 있다
중립적 장소이다 미지의 장소이다
벙어리의 장소이다
침묵이 비명을 지르는 장소이다
어떤 순간 고개를 든다 ( 감동의 상황 )
눈을 감게 된다 – 이때 사진이 뭔가를 말한다
이것이 음악의 순간이다
스튜디움 ( 언어 ) 에서 푼크툼이 오면 IMAGE 가 얘기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마지막 단계에선 음악이 된다
음악의 정의
To make the image speak in silence
고개를 들면 이미지가 말을 하면 음악이 된다
이미지는 침묵 속에서 말하게 한다
Silence ; 내가 침묵한다
Image ; 말을 한다
내가 침묵 하면 이미지가 얘기를 하면 이것이 음악이다
주체의 말하기를 중지 시킴
객체가 말하기 시작,. 주체에게 음악이 된다
현상학적 “ 절대 주관성의 지적 “ = zero point of body
1. 언어 ; 스튜디윰이며 주체가 행사하는 것
2. 이미지 ; 언어를 들어 볼려고 노력하는데 안들림, 읽기가 중단 되 비로소 객체가 말하기 시작
3. Music ; 객체의 말하기가 음악이다
l 현상학
n 주체가 순수의식에 도달하는 상태
n 그때 비로소 객체가 객체의 본질이 드러난다
n 이것이 현상학적 인식이라 부른다
n `주객 관계가 합일
n 주체가 완성되면서 객체가 드러난다 = 인식의 순간이다
l Zero point of myself 자아의 영점
n 자아의 영점은 출발점이다, 육체의 영점이기도 하다
n Affective consciousness – 좋아하는 의식, 애착, 즐기는 정서 감동
l 이는 육체하고 의식이 사진에서 나오는 음악을 통해서
l Affective consciousness 에 도달하는 상황이다
l 욕망의 카이로스에 도달하는 순간 ( 절묘한 균형의 순간)
카프카 ; 사진을 찍는 것은 눈을 감는 것이다. 글을 쓰는 일도 눈을 감는 일이다
3. Blind field
음악 경험이 되고 나면 사진 이미지가 어떻게 변할까?
음악 보기가 진행되면 다른 이미지로 변하게 된다 = blind field
음악 체험의 단계에 서면
사진의 frame 에 인물 ( referent ) 가 frame 을 꺠고 살아 있는것으로
움직인다
Frame 속의 인물들이 채집판에 꽃힌 나비처럼 꽃혀 있다가, 바늘만
빼면 나비가 살아서 날라 갈 것 같은 느낌이 나듯이, 인물들이
살아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움직이기 시작 하면 frame 밖으로 살아서 나온다
To animate 의 순간이다
; 보는 사람이 이미지에 정기(영혼)을 불어 넣어 이미지가 살아나게
한다. 그 이미지가 나에게 영혼을 넣어 변화 시킨다. 상호 관계가
성립된다 바로 이순간이 푼크툼이다. 동시적 animation 의 순간이다
l 욕망의 카이로스; 2 개가 절묘하게 순간적으로 마주치는 것
n 나의 사랑과 죽음의 관계다
n 욕망의 주체는 변한다 ( 경쾌한 욕망이다 )
응시자의 사진 경험, frame 의 정지의 이미지 즉 사진속의 인물이
Frame 을 꺠고 나오는 경험이고 이것은 상호 animation 을 일으키고
2nd image 를 생성 시킨다
해방의 의미; 즉 보는자 내가 해방되는 순간이다 = 욕망의 순간이다
=사랑하기는 아니고 호감갖기에 속한다
=반욕망 semi desir, 반소망 demi vouloir, 막연하고 매끈한 무책임한 흥미
= 사진가의 의도와 마주침을 의미 한다
문화란 ( 스튜디음은 문화에 속한다 ) 그것을 만드는 사람과 소비하는 사람사에 맺어진 하나의 계약이기 때문이다
=나로 하여금 촬영자를 재 발견하고 그의 행위를 뒷받침 하고 고무 시키는 의도를 체험하게 하는 일종의 교육( 지식과 예절 )
= 나는 구경꾼으로서 다소의 기쁨을 느끼며 그들을 알아본다, 즉 거기에 나의 스튜디움을 부여 하는 것이다
밝은방-
스튜디움은 =
= 나는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는다 정도의 나른한 욕망 , 다양한 관심 일관성없는 취미의 매우 방대한 영역
= 이는 사랑하기가 아니라 좋아하기에 속한다
= 우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 사물에 대한 동일한 종류의 막연하고 잔잔하며 무책임한 관심이다
= 이를 인정하는 것은 사진가의 의도를 숙명적으로 만나는 것이며, 그것에 찬성 혹은 반대하는 것이지만
언제나 내 자신 안에서 그것을 이해하고 그것에 의문을 제기 하는 것이다 , 왜냐하면
스튜디윰과 같은 문화나 교양은 창조자들과 소비자들 사이의 계약이기 때문이다
= 이는 일종의 교육이다 지식과 예절
= 촬영자의 의도를 체험해주게 한다
= 사진가 에게는 이 기능들 (작가의 신화들, 사회와의화해) 모두가 알리바이이다, 정보를 제공해주고
재현하며, 현장에서 포착 하며 , 의미를 띄게 하며, 욕망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