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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리야르 ; 스캔들이 말하는것


팬텀 ; 세계를 만드는 요소 가상도 아니고 실제도 아닌 영상들, 복제된 영상들 사실도 아니고 거짓도 아니고 , 가상도 아니고

 애매모호한 제 3 의 존재층 영상들이 팬텀이다
  
 == 시물라크르

매트릭스 ; 배열하는 방법 , 판을 짜는 방법

 == 시물라시웅


맑스주의 나올 당시와 지금의  자본주의 생산의 성격이 바꿔었다

실제 사용가치의 부재

 30 % 만 사용 하고 있어도 100 % 가치를 다 지불하고 사용

 브랜드 가치를 위해 지불하는 돈이 많아짐 - 헛깨비이다

 무었을 소비 하는가 ?  이건 기호를 소비 하는 것이다 

 사물 실제 가치는 사라지고 상품의 차이에서 오는 가치만 존재

 생산력이 발달 하면서, 육체적 생존의 재화는 많지 않다

 다 기호값이 생겨나는 것이다

 예전엔 재화를 생산해서 재화를 소비하는것이 아니라

 이제는 기호를 소비 하는 것이다 ( 기호 = 차이 )

 차이의 소비가 시물라시옹이다

 자본주의 경제 자체가 실물이 아니라 기호인 시물라시옹을 소비 하는 것이다

 화폐 가 원래 기호 였다 - 금으로 바꿔 주는 기호 였다

 자연물은 출적 되지 않는다 - 화폐라는 기호로 바꾸면 무한 축적이 가능해 진다

 추상적인 기호를 통한 무한 축적을 한다

 자본주의는 계속 확대 재생산을 하지 않으면 몰락을 하게 된다

 허상을 쫓는 삶 - 기호를 위한 삶이다

 먹고 쓰는것 이외는 기호들을 위해서 돈을 사용 하고 있다

 

 

장 보드리야르 (1929~)


◎ 가치론의 기호학적 환원


자본주의는 이미 생산 위주에서 소비 위주의 체제로 변모했다.

그러나 이때 소비되는 것은 실물의 사용 가치가 아니라 기호,

즉 상품과 다른 상품의 ‘차이’로서 드러나는 계층적,

신분적 차이의 상징이다. 현대사회는 이렇게 기호를 소비하는 상징의

교환체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자체가 일종의 시뮬라시옹이다.

 

 

 

 


◎ 가상, 실재, 조작


시뮬라시옹 개념의 주요 이론가인 귄터 안더스는 텔레비전 영상을 팬텀,

즉 가상도 실재도 아닌 제3의 존재로 규정하고, 미디어가 사건 보도의

어떤 선험적 틀에 따라 찍어내는 세계를 거대한 가상현실로 바라본다.


안더스에게 매체의 조작은 사실의 왜곡이나 해석의 왜곡 이전에 이미 ‘

어떤 것을 보도할지’ 여부를 선택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여기에는 여전히 가상과 실재의 구별이 존재하며, 안더스는 현실을 조작하는 미디어를 비판한다.

그러나 보드리야르가 보기에는 미디어 조작 이전에 이미 더 크고 근본적인 조작이 존재한다.


전통적왜곡
  fact 의 왜곡 ; 아닌걸 기다
  해석의 왜곡 ;
 
 진짜 왜곡은 무었을 보도 하지 않을것인가 이것이 왜곡 이다

 보드리야르는 ; 현실은 이미 왜곡 되어 있다 일종의 매트릭스다., 조작의 방법이

  퀸터 안데스 현실이 있고 미디어가 어떻게 조작 하느냐 인데

  보드리야르는 현실 자체가 조작된 것이다

  현실에 돌발 사태가 터진다 - 매트릭스 의 네오 일당들 - 스미스가 제거 할려고 한다 - 저지 전략

  저지 전략 - 리얼리티가 가상세계로 치고 들어올때 가상의 가상성이 폭로됨 가상성이 파괴 된다
  
  예
  
  닉슨 대통력 워터 게이트 사건 - 도청 - 기자의 폭로 - 돌발 사태 발생
  
   민주주의의 모범적인예로 인용된다

   미국식 민주주의 시물라시옹은 유지 된다

  디즈니 랜드 - 미국의 속성을 숨기기 위해 존재
 
   유치한 어린이 세계는 디즈니에 있고

   나머지 세계는 어른의 세계 다 라고 해서 미국의 유치한 사실을 감춘다

  케네디 - 영웅화 , 권력의 fucntion  함수에 불과 하다

   노무현 매트릭스 - 원칙과 신조 =- 권력은 시스템이다

   대통령은 선출될수 있어도 권력은 선출 될수 없다 - 시물라시옹

  현실과 가상이 뒤바뀜

  
 나의 표상이 너희의 세계다 - 퀸터 안데서 와  히틀러

 자본주의 사회가 전체주의 사회가 되었다
  
  리얼리티가 사라졌고

  돌발 사태가 차단된것 이것이 현대 사회다
 
   
   

 

◎ 하이퍼 리얼리티


보드리야르에게 있어 세계는 그 자체가 이미 왜곡이다.

즉 어떤 예기치 않은 돌발사태가 일어나

시뮬라시옹의 가상성이 폭로되는 것을 저지하고 차단하기 위하여

아예 현실의 사실성 자체를 없애버리는 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미디어가 만들어내는 시뮬라시옹의 세계에서는 미리 입력되지 않은 우발적 상황,

즉 실제 상황이 등장하는 것을 막는 것이 주요한 과제로 떠오른다.

보드리야르에게 디즈니랜드와 워터게이트 사건은 이 하이퍼 리얼리티 전략으로 만들어낸 가상실재의 대표적인 예다.

“디즈니랜드는 실제의 나라, 실제의 미국 전체가 디즈니랜드라는 사실을 감추기 위하여 거기에 있다. (……) 이 세계가 어린애 티를 내려 하는 이유는, 어른들이란 다른 곳, 즉 실제의 세상에 있다고 믿게 하기 위해서이며, 어른들의 유치성 그 자체가 그들의 실제 유치성을 환상으로 돌리기 위하여 여기서 어린애 흉내를 낸다.“

중요한 것은 더 이상 사실성의 거짓 재현이 아니라, 실재가 더 이상 실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숨기는 하이퍼 리얼리티의 전략이다. 워터게이트, 케네디 암살 사건도 마찬가지다. 그것들은 사실이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해 우연적 일탈, ‘스캔들’로 비쳐지게 하는 데 성공했다.

보드리야르가 보기에 미국은 이처럼 실재를 없애버리는 완벽한 시뮬라시옹의 세계이며 현대 사회는 점차 시뮬라시옹화 되어가고 있다.

 

 

 

예술의 공모, 예술은 사기다

  현대 예술은 가치가 없다

 비싼값에 팔리는것은 공모다 - 피해자도 없고 가해자도 없는 공모다


보드리야르의 눈에 오늘날 대부분의 예술은 가치가 없다.
 
오늘날의 예술은 예술시장의 재정적 관점에서뿐만 아니라

미적 가치의 관리 자체에서도 전문가 범죄의 일반적 과정과 관련이 있다.

범죄는 작품의 미적 가치 자체를 생성하여 관리하는 과정에서부터 개입한다.

모든 범죄에는 가해자가 피해자가 있으나, 이 범죄에는 피해자가 없다.

그것은 예술계에 관계하는 모든 이가 함께 참여하는 ‘공모’이기 때문이다.

 

 

 


◎ 초미학 - 마르셀 뒤샹과 앤디 워홀


세계는 점차 미학화한다. 점차 극히 범상한 것까지도 미학적으로 논의되며,

미적인 것과 비미적인 것과의 변별성이 사라지고 예술은 불필요해진다.


“예술이 더 이상 없기 때문에 예술이 죽는 게 아니라, 예술이 너무 많기 때문에 예술은 죽는 것.”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보드리야르의 “현대예술은 무가치하다”는 언급은 중의성을 띈다.

가치의 구별이 사라지는 현대 사회에서 현대 예술은 스스로 무가치해짐으로써

이 현실의 징후를 충실하게 증언하는 셈이다. 그는 뒤샹과 워홀을 이 ‘초미학’의 선구로 높이 평가한다.

 

 
마르셀 뒤샹 「샘」

 대량생산된 사물을 오브제로 취했다
 시물라크르를 취해서예술로 들어옴
 사물의 세계가 자체가 완벽히 변했다
 
 원작의 영역까지 시물라크르가 침범 했다

 아직 할말이 남았다 - 위대함
 


 앤디 워홀 「마릴린 먼로」

뒤샹과 워홀은 의식적으로 무가치를 지향함으로써 예술의 중요한 사건을 일으킨다.

보드리야르에게 뒤샹과 워홀은 현대 사회의 경향을 정확하게 포착한 시대적 징후의 예술적 증인이 된다.


대량 생산 대량 소비는 아님 - 뒤상

대량 생산 대량 소비 - 앤디 워홀 시대

시물라크르의 이미지 사진 복제 이미지 앤디 워홀의 이미지

점차 미디어에 지배 되는 새로운 지각의 세계를 갖게됨


하나의 사건이었다

 


◎ 그래피티, 팝아트, 하이퍼 리얼리즘

보드리야르의 이론에 적합한 예를 찾는다면 그래피티,

팝아트, 하이퍼 리얼리즘(극사실주의)를 꼽을 수 있다.

그래피티의 자유로운 기표의 놀이, 팝아트의 대량 복제와 반복,

그리고 하이퍼 리얼리즘의 원본을 뛰어넘는 복제-실재보다 더 실재적인 복제-는

보드리야르에게 시뮬라시옹을 통한 실재의 사라짐을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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