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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언할 수 없는 숭고함 -- 장 프랑스와 리오타르 1924-1998


현대 예술에서 숭고는 쑈크이다 - 이성의저편에 있는것

현대 미학자 중 최초로 숭고에 대해 얘기함.


  숭고의 개념

1 수사학적 개념

 고귀한 문체
 중간 문체
 저급한 문체

고전주의 ; 미와 숭고 구별이 안된다

  미를 2가지 로  구분 ; 1.  우미 - 예쁜것 우아한것
                        2.  숭고 - 이쁜것 아닌데 분위기 있다 - 정신적인 미에 가깝다
  숭고를 미의 최고 형태
  헤겔 ; 숭고를 설익은것으로 - 미의 전단계

에드먼트 버크
  미와 숭고를 대립 개념으로 쓴다
  미란 - 인간과 대상의 관계 - 인식적 파악에 적합 - 쾌 가 생긴다 - 아름답다

  뭔가 안맞음. 얼굴이 찌그러짐
 
  미란 - 인식적 파악에 적합한것 - 다양성의 통일 -

  너무 단순 심심
  너무 복잡
  적절한것이 아름답다 느낌 - 개념의 틀에 넣어 질서를 맞춘다 - 맞아 떨어짐 - 미적 쾌감 주고 - 아름답다 부른다

  미란 - 인간이 척도가 된다

  고대 중세 - 미 가 객관 주의- 사람이 없어져도 미는 남아있다 생각
  근대 - 미가 주관 주의 - 인간이 없으면 아름다움도 없다 - 인간의 인식구조에 맞아야 아름답기 때문

  숭고 - 이를 넘어 서는것

 
*****칸드 의 숭고 구분

1. 수학적 숭고 ; 규모가 큰것 , 대양 , 큰바다
    파스칼 ; 저무한한 침묵의 공간이 나를 두렵게 한다

    자연이 테마가 되어서 숭고를 가짐
    예전 인간은 자연과 더불어 삶
    자연의 폭력은 신앙을 통해서 통제 함
    자연 - 하느님이 만들고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만물을 다스리라

    근대 - 하느님이 사라짐, 무한한 공간을 접하게 됨 - 이게 무서움 두려움 전율 공포
    자연의 재발견 - 사람들의 자연의 무한한을 알게 됨

    유럽엔 산이 없다 - 알프스 뺴고 평지 벌판
    영국의 여행객 - 스위스 알프스를 보았다 - 자연을 보고 - 정복의 대상으로 파악
   
    자연을 정복하는 기재 - 숭고의 감정


2. 역학적 숭고 ; 지진, 자연 재해 두려움에서 비롯함, 태풍 폭풍

    죽지만 않는다면 얼마나 멋진가 - 숭고의 쾌감
    인간이 섭취 할 수 있는 적절함 양 -
   
    숭고의 거대함 - 불쾌감 - 인간의 한계 밖에 것이 보인다 - 지각의 한계를 넘어서 있음
                     그럼에도 이를 극복했을때 쾌감을 준다 - 엄청 큰 쾌감 - 더큰 delight
                     극복했을때 존재가 강화됨

    극지 탐험 - 광대한 자연 - 불쾌 - 극복했을때 delight - 존재가 강화 된다
 
    자연을 극복할 수 없었을때 - 심리적으로 극복하는 기재
    자기가 자연보다 위대하다

    인간은 자연보다 더 위대하다 -               
    
  
******** 칸트의 숭고

 칸트의 숭고 개념

◆ 수학적 숭고
인간은 감성이라고 하는 지각 능력을 갖고 있는데 그 지각의 범위를 넘어서는 것,

이를테면 커다란 파도나 절벽과 같은 것을 마주하고 있을 때의 인간이 느끼는 감정이 숭고이다.

이는 지각의 한계를 넘어서기 때문에 불쾌감이 들지만 동시에 이성이 개입할 수 있다.

이 때 인간은 동물과 다름없이 감각에만 매여있는 존재에서 이성적 존재로 고양되며, 이 때 쾌감이 발생한다.
즉 수학적 숭고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다란 어떤 것으로서 인간 감성으로는 포착되지 않기 때문에

더 높은 능력인 이성이 들어가 포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칸트는 인간 능력에 대한 위대함을 역설한다.


  감성 - 시간과 공간의 질서 속에 사물의 형태 소리 받아 들이는 능력 지각 능력 - 동물도 있다
         너무 크면 뒤로 물러 난다
         너무 작으면 다가 간다
         피라미드 - 넘어 버린다 - 다가 설수 없다 - 직관의 한계 - 이걸 넘어서는데 수학적 숭고다

         뭔가 들어오면 감성 을 넘어선다 - 감성의 한계를 넘어선다 - 불쾌가 생긴다 - 인간이 동물이면 여기서 끝나지만
         이성이 들어와서 파악해 준다

   이성 - 생각을 할수 가 있다 , 우주의 끝에 관한 이론을 생각 - 감각 이상에서 이성적 존재 고양
           여기서 delight 가 생긴다

   뉴튼 물리학 - 표상이 된다 - 당구장 물리학 - 시간과 공간은 그대로 있다
   아인쉬타인 물리학 - 공간이 휘어졌다

   공간을 휜다 - 이해가 안됨 상상이 안됨 - 그럼에도 상상을 한다 - 증명까지 한다
   빛이 휘어짐을 증명한다 - 현대 물리학 - 질량이 에너지로 변화

   질량이 없는것 연장이 없는것 - 사유인데,. 에너지가 사유인가 ?
   이미 물질이 사라져 에너지가 되는것
   공간위 휘어지는것 이런 황당한것을

   직관을 파괴한다 - 현대 물리학이 어렵다 - 숭고이다

   감각이 포착이 안됨 짜증남 - 이성이 파악해줌 - 고양된다 - 고차적 지적능력 - 인간이 위대해 진다

 


◆ 역학적 숭고 - 판단력 비판 - 윤리학과 관련

   동물이면 - 필연적 법칙에 따라 인간이 움직여야 한다


자연적 존재로서 인간은 짐승과 마찬가지로

생물적 본능의 지배를 받고 충동적 행동을 할 수 있는 존재이다.

그러나 인간은 이성을 타고난 존재로서 자연적 존재인 짐승과 구별된다.

칸트의 이중 왕국 비유에 따르면, 필연성의 왕국에 있는 한

인간도 하나의 생물에 불과하지만 다른 한편 자유의 왕국에서는

자유의지를 갖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존재이다.

필연성의 세계 안에서는 물리적으로 자연이 인간을 이기게 되어 있지만,

자연이 아무리 강하고 인간을 위협한다 하더라도 인간에게는

그것에 대항해 싸울 수 있는 의지가 있다는 것이고,

그런 인간 주체의 자유의지 때문에 인간이 자연보다 더 위대하고 숭고하다는 것이다.

  인간이 단식을 한다 - 죽는줄 알고도 한다 - 인간이 위대하다

  갈릴레이 - 안돈다 - 산다 - 하나도 안숭고
  부르다노 - 이념을 위해 목숨 - 화형 당함 - 자연은 죽일수 있다 - 숭고함

 인간이 살고 있는 이중 왕국

   필연성의 왕국 - 인간을 지배 할 수 있다

   자연의 왕국 - 선택의 자유가 있다, 죽음도 꺽지 못하는 도덕적 의지, 인격은 앗아기 못한다 - 인간은 위대 - 숭고하다

 


***  리오타르의 숭고

  숭고 미학 - 80 년에 씀
  20 세기 미술은 미로만 설명 할 수 없다

  또다른 범주가 있어야 한다 - 이것이 숭고 이다
  늦은 발견

  1946 년 버넷 뉴먼 - 숭고 미술을 만들기 시작 = 20 세기 아방가르드 예술을 설명하는 미적 범주로 설명

                    - 20 세기 미술이 숭고를 추구해야 한다
                    숭고를 미 아래에 두어서 20 세기 미술이 실패 한것이다
                    그리스 - 신성 - 숭고 - 신성을 표현 - 아름다움을 사용
                             숭고 가 미의 최고 형대 = 이게 잘못 된것이다
                     20 세기 아방 가르드를 설명하는 미적 범주를 설명했다


  에드먼드 버크 - 숭고와 미는 대립 된다
      중세와 바로크에서 숭고를 잠시 했다


  


◎ 바넷 뉴먼의 등장과 숭고 미학

2차대전 후 뉴먼은 유럽 미술의 전통-19세기까지의 전통회화 뿐 아니라

20세기 초반의 아방가르드 유산까지-과 단절하기 위해 ‘미’를 거부하고

‘숭고’를 전면에 내걸며 숭고 미학을 전략적으로 내세운다.

뉴먼은 서구회화의 역사를 ‘미의 관념과 숭고의 열망 사이의 투쟁’으로 요약한다.

서구예술의 고질적인 문제는 절대자에 대한 관계를 표현하려는 욕망(숭고)을

완전한 창조의 절대성(미)과 혼동하는 데에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리스 조형 예술이 대표적이다.

뉴먼에게서 새로운 미학의 단초를 찾은 리오타르는 기본적으로 칸트의 숭고 이론을 토대로

뉴먼의 숭고 미학 이론을 받아들여 숭고론을 완성, 20세기 아방가르드 예술 범주에 넓게 적용한다.

이로써 19세기 이후 오랫동안 잊혀졌던 숭고의 미학이 부활한다.


** 칸트의 형식주의

20 세기 - 아름다움이 아니라 쑈크를 추구 한다 - 숭고의 효과이다 - 이것이 늦게 발견된것은 불행이다

20 세기 달라 졌을때 사람들이 의존한게 칸트의 형식 주의 미학 이였다


그전에는 19 세기 고전이 붕괴하고 내용주의 미학  ( = 진리 미학 헤겔 미학 )

 고전주의 예술이란 ; 진리를 표현 예술은 물질로 정신의 진리를 표현한다 - 정신적인 진리를 감각적으로 표현
            물질을 통해서 정신을 드러낸다 , 물질과 정신의 행복한 융합 - 진리 -
            진리 미학 - 내용이 중요 - 진리는 내용 - 내용을 감각적으로 만드는게 형식이고

 칸트 형식 미학

   예술에서 중요한건 진리가 아니다
   진리를 말하는 획기적 수단 특권 - 철학 학문 과학 - 개념을 가지고 있다
   예술이 선을 추구할 필요가 없다

   예술에선 진리나 선이 중요 하지 않다
  
   칸트 에선 진리가 중요하지 않다 내용이 중요하지 않다
        형태와 색의 아름다움 배치 터치 이런것들만 중요하다
        = 미적 자율성 - 극단으로가면 유미 주의 ( 광명 소나타 등 네로 황제 등 )

    20 세기 내용이 사라짐 형식만 남음 - 칸트의 형식주의로 설명 - 형식을 미로 설명

      칸딘스키 파월 클레 - 내용은 없지만 - 컴포지션 이 중요 색이 중요 - 형식 주의 미학
      현대 예술 아도르노 - 추해 질려고 한다 - 미가 파악이 안된다 - 문제가 생김
      20 세기 예술을 잘못 설명 하고 있다 형식 주의가 아니기 때문
      달리 등 잭슨폴록 - 형식 주의로 설명 할 수가 없다

      버넷 뉴먼이 숭고를 할려는데 형식미학을 들이댐...

      숭고가 늦게 발견됨

리오타르

  이론적으로 칸트 숭고론에서 갖고 옴
  버넷 뉴면을 예술적 실천으로
 
  1940 년대 미국 회화의 원리로 숭고 미학을 주장

  아방가르드의 터부 - 전통이다 - 전통으로 가면 절대 안된다

  마샬 플랜 - 2 차 대전이후 유럽을 먹여 살림 - 미국 화가들이 뜨기 시작
  나치를 피해 두뇌들이 뉴욕으로 이주 - 최신 유럽 사조가 미국으로

   미국 화가들 중 이런 자의식을 내세우기 위해 버넷 뉴면 같은 사람이 미국식 아방가르드를 해야 겠다 생각 하고
   유럽 아방가르드 는 이미 전통이 되버린 거다
  

 

바넷 뉴먼의 작품 세계

「하나임 I」1948

 뉴먼의 회화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인 수직선(zip)은

여러 문화에서 초자연적인 가르침으로 해석되며, 이는 그가 추구하는 열광으로 유도한다.

숭고의 효과를 위해 뉴먼은 거대한 포맷을 사용했고 관람자로 하여금

거대한 그림을 그 앞에 바짝 붙어서 바라볼 것을 주문했다.
뉴먼의 그림 앞에 선 관찰자는 압도되며 열광에 빠진다.

뉴먼의 “열광”은 전통적인 숭고의 감정, 즉 고양과 격동의 감정을 가리킨다.

그의 캔버스는 차가운 기하학적 추상의 형태로 실현되나, 그것이 불러일으키는 체험은 뜨거운 열광이다.
 
 


◆ 형식의 추상성, 사유의 추상성

형식적으로 보면 뉴먼의 작품은 추상에 속하지만 형식주의와는 사실 관계가 없다.

뉴먼에게는 ‘어떻게 그릴 것인가’보다는 ‘무엇을 그릴 것인가’가 더 중요했다.

뉴먼의 작품 형식의 추상성은 사유의 추상성을 반영한 것일 뿐이다.

뉴먼의 추상은 관찰자를 성스러운 장소로 옮겨놓는 역할을 한다.

그의 그림 앞에서 우리는 평범한 공간이 아니라 어떤 성스런 장소에 있게 된다. 이 장소를 ‘마콤’이라 부른다.

 


◆ 숭고의 부정적 묘사
콘트라스트를 통해 간접적으로 숭고를 묘사하려고 했던 낭만주의자들과 달리

뉴먼은 화폭을 지움으로써 숭고를 실천한다.

즉 눈에 보이는 것의 묘사를 아예 포기함으로써 언어나 그림으로 묘사할 수 없는

어떤 것이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숭고를 위한 이 미니멀리즘의 실천을

리오타르는 숭고의 부정적 묘사라 부른다. 현대 예술은 묘사를 포기함으로써 묘사할 수 없는 것이 존재함을 증언한다.

 

◆ 새로운 것(the new)과 지금(the now)

‘새로운 것은 항상 더 좋은 것’이라는 모더니즘의 강령은 자본주의 경제와 관련이 있다.

그래서 리오타르는 자본주의 경제에는 숭고한 면이 있다고까지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새로움의 제스처일 뿐이다.

리오타르는 ‘새로운’ 것만으로는 안되고, ‘

지금 여기에서’ 진정한 존재 체험이 함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리오타르 이론의 한계는, 숭고와 함께 양 기둥을 이루는 시뮬라크르를 제외하고

숭고라는 단 하나의 개념으로 현대 예술의 흐름 전체를 포괄하는데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화가들이 그림을 그릴때 미리 칠해논건 - 단색으로 - 일년을 고민한다 - 뭔지 모르지만 텅빔 - 압도 한다

감명을 주는 artistic statement - 이것이 삶을 결정 했다

뭔지 모르지만 열광의 느낌들

텅빈 공간의 압도감

 

추상 회화 둘로 구분
 
  1. 뜨거운 추상 -- 서정 추상 - 뜨거운 추상 - 에림 롤데  표현주의자들 , 부뤼케, 잭슨 폴록

  2. 차가운 추상 -- 기하학적 추상 - 몬드리안 칸딘스키

 

버넷 뉴면 - 기하학적 추상 - 사물의 형태를 점차 단순화 - 기하학에 도달

             시각적 추상과 관계 없다

             아메리칸 인디언 성스러움을 표시 이런 기하학적 문양
             성서로 표현한 인디언의 문양을 표현
             철저한 미국적 화가
 
             자긴 형식주의자가 아니라고 주장-(형식주의 - 폼이 중요)
       
    버넷뉴면이 예술 에서 중요한것은    
            - subject matter(주제 ) 가 중요하다고 함 - 사람들을 압도 하고 싶었다
            - 주제가 중요하다 즉  미적 아름다움 컴포지현 색과 놀이 를 할려는게 아니다  
     - 사람들을 압도, 어떤 열광을 주고 싶었다 그게 주제다
    - 내용이 중요하다 , 자기 회화의 추상성은 자기가 전달할려는 생각의 추상성을 반영한다
  형식주의로 설명 할 수가 없다
  눈으로는 형식주의 차가운 추상으로 해석 - 이게 아니라고 버넷 뉴면으 주장
  뭔가 메세지 = 추상적 사유 전달하고 싶었다  이것이 열광 증  숭고다 =이게 subject matter 다

    zip 이 유일한 요소 = 하늘과 땅을 잇는 나무 = 인류학에서 세계수 - 그주위에서 춤추는것 인간 즉 무당
   단군의 신당수 비슷 하늘과 땅을 잇는 체험 
  열광의 체험이 zip 이다
   
  format 이 엄청 크다
  물러날수 없게 바로 앞에 설치 - 물러나면 미적대상으로 보게 된다 - 멀리서 보면 시각적 추상인데
  그냥 보게 되면 확 압도
  더큰 캔버스가 없어서
  미적 형식 대상이 아니라 바로 압도 시각의 한계를 넘어선 배치

  한마디로 마콤 - 장소 신성산 장소 동시에 신 - 신성한 곳이니 신을 벗어야 되는 곳

  그림이지만 움직이면 작동을 하고 열광을 주는 place 의 체험 마콤의 체험을 준다 = 숭고한 체험

  
 여기서 리오타르 이론이 들어감
  
  대상성이 없다 - 이걸로 숭고함을 찾는다

  히브리 신 , 헬라인의 신이 다르다

  헬라인 신 = 아름다움에 가둬놈 = 인간적인 신들 - 질투도 하고 등 - 유한한 형태에 사로 잡혀 있다

  기독교의 신 = 보이는것의 형상을 만들지 말라, 기독교의 신은 숭고한 존재 무한한 존재
    유한한 형태속에 가둬두면 신이 아니라 우상이 될것이다

    나는 위대하다 무한한 존재다, 그깟 형상에 갇혀있을 존재가 아니다

    이게 위대함이다, 자기 자신의 몸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럼에도 위대함을 보여 준다 = 자기 자신의 형상을 만들지 말라는 명령으로

    묘사를 포기함으로서 위대함의 정도가 드러난다


  = 숭고의 부정적 묘사
   
    원래 숭고는 묘사 할수가 없다 - 척도를 넘어서는것 담길수가 없다
  = 숭고의 컨트라스트 묘사

    낭만주의 숭고표현은 어떻게 - 작은 캔버스에 어떻게 가능 했을까 - 숭고는 묘사 대상이 될수 없다

    무한성 유한성 충돌 - 컨트라스트 - 사람을 점으로 묘사 - 직접적으로안되니 간접적으로 점으로 묘사

    편법이다 - 숭고함을 담을수가 없다

 
 현대 예술가들은 인간이 알고 있는 대상을 드러낼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말로 표현 할 수 없는것
 머릿속에 떠올릴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의 존재를 드러내는것은
 묘사를 포기 함으로서
 캔버스를 비움으로서 드러낸다

 칸트 - 형상 금지의 buildverbot (빌트페어부트) 를 세속적으로 실천하는것이 현대 예술
 
 묘사하기를 포기함으로서 세상에 묘사 할수 없는것이 존재 한다는것
 표상하기를 포기함으로 표상할수없는것을 드래낸다는것

  이것이 숭고의 부정적 묘사
  현대 예술에서 대상성이 사라진다는것을 이유를 설명하는 방식

   큐비즘-- 말레비치 - 대상이 완벽히 사라짐
  파월클레 - 눈에 보이지 않는것을 가시화 한다 - 말로 할 수없는것 - 그림으료 묘사 할 수 없는것을
  가시적이 않은것을 보여 준다
  재현이 파괴되니 근원적 현실을 추구- 이것이 숭고의 부정적 묘사 이다

 비트겐슈타인 - 논리 철학 논고
  말할수 없는것에 침묵하라, 침묵의 실천을 현대 예술이 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 참거짓 외의 영역 말할수없는 영역이 있다 - 거기에서 대해 침묵해야 한다

 말해 질수 없지만 보여 질수 있다 - 이것이 현대 예술이다

   
 숭고는 now 의 체험이다, 단지 새로움이 아니다., 새롭다고 무조건 좋은것은 아니다
  
  sublime is not new, sublime is now
  
  아도르노 고전적 아방가르드

  진정한 새로움은 now 이다

  새로움 자체가 존재 체첨을 매개 하지 못하는것까지 예술이라고 하게 된다

  그냥 새로움만으로는 예술이라고 할 수 없다

  지금여기서 열광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존재 체험을 매개해야 한다

          ******

  김지하 - 철창에 꽃이 있다 - 존재 체험 - now 체험, 마콤, 플레이스 체험 - 열광 느낌 - 이게 진짜 숭고

  일반 꽃 - 존재자 가 아닌

  숭고의 미학 - 2 개의 적으로 공격 당함

   1. 자본주의 - 새로움만 있는것 호기심만 있음 , 충격의 정도가 강하면 안팔린다 숭고의 미학을 착취
     상품경제를 위해, 새로움 흉내만
   2. 나치 - 히틀러 숭고 미학 영웅으로 만듦, 존재 체험 있음, 사건이 벌어질것 같음

     벌어짐에 대한 기대 기다림, 나치들이 지도자에 대한 기대 , 총통의 위대함 숭고로 만듦
     정치적으로 악용, 규모애 대한 광기..

 리오타르 - 대상성이 사라짐에 대해 주목한다
   20 세기 재현이 깨지는것이 숭고 미학으로들어 간다
  버넷 누먼 - 대상성이 깨져도 미에 묶임 - 자기 부터 미국 화가 특징 개념 전략, 고전전유럽 아방가르드와 차별 위함
  숭고 미학 실천으로 대상성 재현이 사라짐 형상이 사라짐 추상으로의 징조
  숭고미학으로 100 년을 포괄

  칸딘스키 몬드리안,말레비치 - 대표적 숭고 미학

  다른 한편 미적 금욕주의자 - 형상을 다 죽임

   엄청난 시물라크르 그림의 ㅅ홍수 미적 쾌락주의 과도한 쾌락 - 그림의 홍수에 묻힘
  영상의 홍수가 20 세기 예술이 이것도 있다

 
 20 세기 숭고미학과 시물라크르 미학 ( 매체 미학 ) 동전의 양면처럼 봐야 한다

  

    

 
 

 

 

 

 

 

 

 

아름다움과 숭고함

리오타르는 현대 예술의 주요한 미적 범주가 숭고에 있다고 주장한다.

서구 예술에서는 숭고와 미를 자주 혼동해왔다.

이는 칸트도 마찬가지이고 헤겔에 이르면 숭고는 미의 한 아종으로 치부되어 버린다.

근대의 ‘아름다움’이란 인식 대상과 인식 주관의 조화에 그 본질이 있다.

우리의 인식적 파악 능력에 적합하게 생긴 대상이나 형태는 아름답다. 즉 美는 인간이 척도가 되는 것이다.

숭고는 이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숭고는 우리의 지각의 범위를 넘어서는 큰 범위에 맞닥뜨렸을 때 느끼게 되는 불편함, 두려움, 공포, 충격이자 인간을 압도하는 수학적 크기나 역학적 힘이다.
이때 숭고는 흔히 쾌와 불쾌가 혼합된 모순적 감정을 불러일으키는데, 우리가 무한히 큰 어떤 것과 마주쳤을 때 그것을 알지 못해 좌절을 느끼는 불쾌감과, 그것을 마침내 극복했을 때 얻어지는 쾌감이 바로 그것이다. (ex 극지 탐험)

 


사진의 담론들 photo acad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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