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들이 예술 작품에 붙여지는 텍스트란 무었인가
미학의 과제란? 예술 작품에 내재된 참을 말로 옮기는 것

하이데거 - 근대 철학과 미학의 틀을 깨버린 실존 철학의 큰 틀을 마련 한 철학자
           예술 작품이 대상을 재현 하는것이 진리가 아니라
           그 대상의 존재 체험을 잘 알게 해주는가에 있다
           근대 예술의 재현의 완성이라는 틀을 깨고
           예술 작품 속에 숨어 있는 진리를 존재 체험을 통해서 끄집어 낸다 이것이 작품의 해석이다 라고 하였다

           비판 ; 특권적 해석이란 형이상학적 틀은 가지고 있다 - 해석학적 보수주의 전통 계승
           의이 ; 예술이 현실의 재현이란 틀을 깨버렸다 - 숭고의 미학

데리다  -  하이데거의 탈 근대적 틀을 깬것은 높이 평가 하지만
           작품속에 진리는 존재 하지 않는다
           수만은 해석들을 통해서 이런 해석들이 작품에 붙여짐으로 비로서 작품의 진리가 탄생 하게 된다
           해석 속에서 비로서 작품이 생산되는 것이다
           다양한 해석의 논증을 통해서 작품의 진리가 전개 된다

           비판 ; 옳고 그름, 적절하냐 부적절 하냐 의 기준이 전혀 없다, 모든 해석은 모두 옳다 라는 점
           의의 ; 탈 근대적 시물라크르 미학의 출발점을 제공

발터 벤야민 - 모든  사물안에는  언어적 본질이 들어 있다 ( 근원적 언어 , 아담의 언어 )
              비평이란 이런 사물안의 언어적 본질에 인간의 목소리를 부여해 주는 것이다